마치 원피스 같은 무드의 캉캉 트렌치코트입니다.
적당한 밀도감과 가볍고 바스락거리는 촉감으로 편하게 볼륨감을 즐길 수 있는 소재입니다.
라이트 옐로우 베이지 컬러로 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함을 선사합니다.
숄더 탭과 숄더 플랍이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스커트 부분은 촘촘한 셔링으로 형성된 3단 티어드 캉캉 볼륨을 만들어 페미닌함과 유니크함을 더했습니다.
어깨는 패드를 내장하여 각을 살려 매니시한 멋스러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함께 구성된 벨트는 그레이 컬러에 작은 블랙 비즈를 트리밍하고 블랙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어 컬러감을 더했으며 스냅 단추로 오픈/클로징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루즈한 아웃핏의 맥시 기장으로 벨트를 여며 제대로 갖춰 입으면 마치 원피스처럼 보이기도 하고 오픈해서 착용하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합니다.
원피스형 캉캉 트렌치코트여서 단독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봄 아우터로 추천합니다.